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만성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라고 합니다. 하지만 흔한 증상이니 별일 없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전신에 걸쳐 나타나고 치명적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관심이 많은 당뇨 초기증상부터 증상, 진단, 원인, 치료, 예방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목차
당뇨 정의
당뇨 혹은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glucose), 즉 흔히 말하는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만성 질환입니다. 음식으로 흡수되는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입니다. 포도당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으로 세포 안에 들어가 사용됩니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 부족이나 인슐린 저항성으로 포도당이 세포에 전달되지 못하면 혈액 속에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포도당이 혈액에 계속 쌓이게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혈당이 높은 상태가 됩니다. 고혈당으로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이렇게 소변(뇨)으로 포도당(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는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잘 조절됩니다.
당뇨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제1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 자체가 되지 않는 질환이고, 제2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는 되지만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뇌, 심장, 생식기, 발, 눈, 치아, 신장, 다리 등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 절단, 실명 등 매우 치명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5만 명을 넘어섰어요.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인 셈입니다. 당뇨병 전 단계 인구도 1500만 명으로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 발전, 생활양식 서구화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초기증상과 주요 증상
1. 초기증상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을 삼다(三多)라고 부릅니다.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다식(多食, 많이 먹음)을 말합니다. 초기에 당뇨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이유는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흔히 겪는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의 빈도 증가
당뇨 초기에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신장은 혈액 속의 과도한 포도당을 배출하기 위해 더 많은 소변을 생성합니다. 하루에 평소보다 두세 배 이상의 소변을 보게 되고, 심지어 밤에도 화장실에 여러 번 갈 수 있습니다(야뇨증).
갈증 증가
잦은 소변 배출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몸이 쉽게 탈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름철 갈증과는 달리 지속적입니다.
피로와 무기력함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아침부터 피로를 느끼고, 수면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무기력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일상적인 활동 후에도 회복이 더딘 것이 특징입니다.
2. 주요 증상
초기증상이 방치되면 점차 다음과 같은 주요 증상으로 발전합니다.
체중 감소
식사량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더 많이 먹더라도 몸무게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세포가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하니, 신체는 대신 지방과 근육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 소모가 일어나고, 몸의 지방도 빠르게 줄어듭니다.
시력 저하 및 눈의 피로
혈액 속의 고혈당 상태가 눈의 망막에 영향을 주어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작은 글씨가 흐리게 보입니다. 때로는 눈에 피로가 쉽게 쌓이고,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처 회복 지연
당뇨 환자의 몸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상처가 나면 회복이 느립니다. 작은 찰과상이나 발의 물집도 쉽게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감염 위험성 때문에 발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성 발병증으로 발전하면 발의 감각이 없어지고, 심할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합병증 증상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 대사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하는데,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 이상이 발생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은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큰 혈관과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이것들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깁니다. 큰 혈관의 합병증을 동맥경화증이라 부르는데, 흔히 심장, 뇌,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생깁니다.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의 일부분), 신장,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말초 신경 손상(신경병증)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신경이 손상됩니다. 손끝과 발끝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당뇨성 신경병증으로 불리며, 발의 감각을 잃게 되면 상처를 인지하지 못해 감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습니다.
심장 및 혈관 문제
당뇨는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액 흐름이 막혀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높아집니다.
신장 질환
당뇨가 오래 지속되면 신장에 무리가 가서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를 당뇨성 신장병증이라고 하며, 심각해지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투석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 진단
1. 당뇨병 진단 개요
당뇨병은 혈당 (혈액 속 포도당)을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이때 혈당 검사란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니라, 정맥혈을 채취하여 피떡을 가라앉히고 상층의 맑은 혈장 성분만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나타남. 다른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나타남.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임.
- 8시간 동안 열량 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위의 세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고혈당 증상이나 급성 대사 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날에 반복 검사를 하여 두 번 이상 진단 기준을 만족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2. 당뇨병 진단 검사
2.1 공복 혈당 검사 (FPG: Fasting Plasma Glucose)
- 공복 혈당: 8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침에 측정한 혈당입니다. 몸이 포도당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본 검사예요.
- 정상: 70~99 mg/dL → 건강한 상태입니다.
- 경계선(전당뇨): 100~125 mg/dL → 혈당이 높아질 조짐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 당뇨병: 126 mg/dL 이상 → 두 번 이상 측정해도 이 수치라면 당뇨로 진단됩니다.
- 예시: 아침에 금식하고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혈당이 105 mg/dL이라면? 당장은 당뇨가 아니지만, 전당뇨 상태로 앞으로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부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2.2 경구 당부하 검사 (OGTT: Oral Glucose Tolerance Test)
- OGTT: 포도당(당분) 75g이 든 음료를 마신 후 2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음식을 먹은 뒤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 정상: 2시간 후 140 mg/dL 미만 →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 경계선(전당뇨): 140~199 mg/dL → 당뇨 초기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 당뇨병: 200 mg/dL 이상 →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 예시: 병원에서 포도당 음료를 마신 뒤 2시간 후에 160 mg/dL이 나왔다면? 현재는 당뇨가 아니지만 고위험군(전당뇨)입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2.3 당화혈색소(HbA1c) 검사
- HbA1c: 우리 몸속 적혈구의 혈색소가 포도당과 얼마나 붙어 있는지를 측정합니다. 이 검사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알려주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정상: 5.6% 이하 →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 경계선(전당뇨): 5.7~6.4% →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 당뇨병: 6.5% 이상 →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 예시: HbA1c가 6.8%라면? 최근 몇 달 동안 평균 혈당이 높은 상태였다는 뜻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치료가 필요해요.
2.4 무작위 혈당 검사(Random Blood Glucose Test)
- 무작위 혈당: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는 혈당입니다. 이 검사는 당뇨병 증상이 있을 때 응급으로 사용됩니다.
- 정상: 140 mg/dL 미만
- 당뇨병: 200 mg/dL 이상 → 이 경우 갈증, 잦은 소변, 피로 같은 당뇨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 예시: 어느 날 갑자기 피곤하고 자꾸 물을 마시게 되어 병원에 갔더니, 혈당이 210 mg/dL이 나왔어요. 이때는 당뇨 증상과 높은 혈당이 확인되었으므로 당뇨병으로 확진됩니다.
당뇨 원인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유전적 원인
부모나 가까운 친척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을 경우,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제2형 당뇨 (인슐린 분비는 되지만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는 가족력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환경적 요인
과도한 당분 섭취
설탕이나 고탄수화물 음식의 과도한 섭취가 혈당 조절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흰쌀, 밀가루) 위주의 식단은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높입니다.
운동 부족
운동을 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아 체내 혈당이 높아집니다. 또한 비만은 제2형 당뇨의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또한 수면 장애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소입니다.
기타 위험 요인
- 나이와 관련된 인슐린 저항성 증가
- 흡연과 음주
-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다른 만성질환과의 연관성
-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환경 인자는 유전 인자와는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증가합니다.
당뇨 치료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 요법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막힐 수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는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1형 당뇨병 (인슐린 분비 자체가 되지 않는 질환)은 인슐린 주사나 인슐린 펌프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는 장치) 사용이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분비는 되지만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은 식습관 개선, 운동,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메트포르민 같은 혈당 강하제가 자주 사용됩니다.
당뇨 예방
1. 당뇨 예방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오래 앉아 있는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추천합니다.
- 건강한 식단: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잡곡, 채소, 단백질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 체중 관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복부 비만은 당뇨의 위험을 높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을 5~7% 줄이면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 검진: 45세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이 있는 경우 등은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정기적인 혈당 관리
당뇨병은 한 번 걸리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면 더 큰 문제를 막을 수 있어요. 아래는 혈당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에 대한 팁입니다.
- 매일 아침 공복 혈당 측정: 공복 혈당은 매일 아침 체크해 몸 상태를 파악하는 데 좋습니다. 정상 범위(70~99 mg/dL)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3~6개월마다 HbA1c 검사: HbA1c는 장기적인 혈당 상태를 알려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7% 이하로 유지하면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 당뇨병은 눈, 신장, 심장 등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증 예방을 위한 안과 검진, 신장 기능 검사, 발 건강 검사, 심전도 검사,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 초기증상부터 증상, 진단, 원인, 치료, 예방에 대해 알아봤어요. 당뇨는 초기증상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잦은 피로, 갈증, 체중 변화 등이 있으면 검진과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는 단순한 질병을 넘어 우리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도록 요구하는 경고 신호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
설탕 줄이기: 음료나 간식에서 당분 섭취를 줄여보세요.
운동 시작하기: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관리: 몸무게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지금의 작은 선택이 내일의 건강을 만듭니다."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당뇨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